[연예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가 흑백 셀카로 색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3월1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진 측이 장혁과 오연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혁 뒤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소 사극 속 한복 패션만 선보이던 두 사람의 한층 세련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장혁)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사극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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